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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 뉴욕공연예술도서관에서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페데리코 펠리니의 드로잉북을 본 적 있다고 했다. 그당시 정말 감동해서 드로잉북 사진을 찍어놨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비장함이 느껴지는 얼굴표정. 그리고 섬세한 의상!

어딘가 좀 슬퍼보이는 얼굴의 주인공.  

화가가 되고 싶었다는 구로사와 아키라. 화가했어도 성공했을 것 같은데ㅎㅎ 종이대신 영화에 그림을 그리신 분. 그의 영화는 정말 환상적이다.

아래부턴 이탈리아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만화가로도 활동했다.  

재치넘치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