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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에는 유난히 국립현대미술관에 자주 갔다. 밤에 본 건축전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의 최종건축가(SoA - 이치훈, 강예린) 작품이었다. 



1층에 있는 카페 그라노에서 먹은 고르곤졸라 피자와 버섯크림파스타. 무난한 맛. 토요일 점심이었는데도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다. 미술관 유료회원은 10% 할인됨. 




종친부 마당 앞에서. 종친부는 조선시대 왕실 가족들을 관리하는 관청이라고. 몰랐는데 이번 포스팅때문에 찾아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