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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꽤나 흥미로운 전시였던 걸로 기억한다.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지난 주에 봤던 오민 작가의 전시는 어제까지였다. 오민 작가는 프로필에서 보니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음악을 쓰는 감각이 남다른 것 같다. 쇼팽의 음악 덕분에 흡인력이 있었달까. 계속 보게 되는 영상 전시였다. 실내가 매우 어두워서 사진도 못찍었네 ㅜㅠ 


전시장에서 들었던 쇼팽음악을 첨부해본다. 예브게니 키신이 치는 버전. 예전에 뉴욕필과 협연하는 키신의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는데 환상적인 무대매너때문에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댓글
  • 프로필사진 noir 키보드 장단에 변신하는 한글 ㅎㅎ 뭔가 재미있는 제목이네요. 서체에 관련된 작품들이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뜬금없지만 20대 초반에 글자를 그리는것과 쓰는것에 대해서 심오하게 고민했던게 기억납니다. ㅎㅎㅎ
    2016.01.04 12:15 신고
  • 프로필사진 참나무볼펜 네 서체에 관한 전시였구요. 아이맥에 이것저것을 누르면 서체가 바뀌고 그랬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잘 안나요. 저도 한때 타이포수업 열심히 들었던 20대 초반 시절이 있었습니다 ^^ 2016.01.05 01:28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저도요.... 타이포그라피 시간에 폰트만드는거 하면서 나 이러다 타이포 디자이너 되는거 아니야? 너무 잘하는데? 라고 착각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ㅎ 8ㅅ8 2016.01.07 1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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