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틀 드러머 걸을 다 보고 난 후의 흥분을 지금은 그 때가 아니기에 어떻게 재현하겠냐만은. 영상콘텐츠를 보고 너무 좋단 생각이 들면 감독님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루는 역사, 인물, 배우, 스태프 스토리까지 모조리 찾아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한참을 그 세계에서 살게 된다. 나는 리틀 드러머 걸을 다 본 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됐다.
저 상황을 만들기까지 여러 장소를 거치는데 찰리에게 진한 개나리색 드레스를 입힌 건 정말 신의 한 수.
한 폭의 그림을 화면에 창조하심. 아름답다.
'영화, 드라마 내맘대로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감독, 사과를 든 소년 (0) | 2019.10.02 |
---|---|
빌리언스 시즌1, 넷플릭스, Billions Season 1, Netflix (0) | 2019.09.28 |
드라마 그레이스, 넷플릭스, Alias Grace, Netflix (0) | 2018.03.12 |
영화, 드라마 속 테니스 - 2 (0) | 2018.02.22 |
영화 속 테니스 - 1 (0) | 2017.07.2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뉴저지
- 콘탁스t3
- 아페쎄
- 파리
- 미치광이 삐에로
- 우디 앨런
- 홍콩
- Floc'h
- 장 뤽 고다르
- contax G1
- A.P.C.
- 방배동
- 베를린
- 웨스 앤더슨
- 샤를로뜨 갱스부르
- 페이 더너웨이
- Contax T3
- 프랑크푸르트
- 소피아 코폴라
- 샌드위치
- 윈도우 디스플레이
- 뉴욕
- 먹방
- 꽃
- 스티브 맥퀸
- 메종 키츠네
- 비엔나여행
- 서울
- 샤넬
- 일러스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