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뉴욕의 60년대 패션스타일 - 악마의 씨(로즈마리의 아기)
스포일러 있음! 1968년도의 작품이기에(배경은 1966년) 그 세월만큼 수많은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있는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 '악마의 씨'.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사람의 심리만으로도 충분히 공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랬다. 몇년 전에 봤던 영화였지만 얼마전 잡지 뉴욕 매거진에서 꼽은 뉴욕을 잘 표현한 영화 중 상위에 있길래 다시 찾게 되었다. 내용을 알고선 보니까 미아 패로의 남편 존 카사베츠가 처음부터 악마처럼 느껴졌다. 굳게 믿었던 남편이 악마라니 영화 속 최악의 남편 1순위일듯-_- 그리고 스토리 외적인 것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거슨 바로 미아 패로의 의상.(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내가 글치ㅋㅋㅋㅋ) 예전엔 몰랐는데 내용을 따라갈 필요가 없으니 그랬을지도 모른다. 맨해튼의 다..
영화, 드라마 내맘대로 보기
2012. 9. 1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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