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암스테르담 방문기
나에게 있어 암스테르담은 오션스 12에 나오는 배경중 하나로 기억되는 도시이다. 오션스 일당의 첫 유럽도적질이 시작됐던 곳이 암스테르담이었다. 이 장면들 때문인지 내가 찍었던 풍경들도 대부분 이런 모습. 독일에 있다가 암스테르담에 방문한 이유는 이곳에 절친한 H언니부부가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덕분에 길 헤매지도 않고 알차게 구경할 수 있었다. 내가 경험한 암스테르담의 날씨는 무척이나 청명했는데 운이 좋은 경우라고 했다. 이곳의 날씨는 그닥 좋지 않다고;; 디자인강국답게 간판역시 남달라주심 초딩시절 젤 좋아하던 만화책 중 하나가 먼나라 이웃나라였다. 네덜란드 편에서 암스테르담의 방 한개짜리 호텔, 1년전에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뭐 이런 곳이 다 있나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그..
여행, 기억하기
2012. 5.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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