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카페, 아트메이저, ART MAJOR, CONTAX T3, 콘탁스 T3
집근처에서 가장 많이 가는 카페 아트메이저. 천장이 높고 노트북 쓰기에 좋은 곳이라 발길이 간다. 커피도 괜찮고 카페 안에 걸려있는 그림들도 자주 바뀌는 편이라 눈도 즐겁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디카페인 커피도 판다면 저녁때도 갈텐데. 카페인에 약한 편이라 저녁에 마시면 밤을 새야한다;; (밑에 사진은 콘탁스T3랑 아이폰7이랑 섞여있는데 머 아시는 분들은 굳이 표기 안해도 알아보실것ㅎㅎ)미국 느낌 물씬 나는 메뉴판. 높은 천장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이 집의 특징! 사진찍은 날짜를 보니깐 5월말이네. 저때 초창기 책 작업할 때인데 여기서도 많이 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한여름엔 션한 레몬에이드를 마셨고~ 지난 겨울에 먹었던 아메리카노랑 초콜렛케익. 씁쓸한 커피와 달콤한 케익의 조화가 좋았던 날. 따뜻한 카..
잘먹기
2018. 3. 13. 11: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Contax T3
- 샤를로뜨 갱스부르
- 페이 더너웨이
- 웨스 앤더슨
- 메종 키츠네
- 미치광이 삐에로
- 콘탁스t3
- Floc'h
- 아페쎄
- 윈도우 디스플레이
- 서울
- 샌드위치
- 소피아 코폴라
- 파리
- 뉴욕
- 샤넬
- 방배동
- 꽃
- 장 뤽 고다르
- contax G1
- 스티브 맥퀸
- 비엔나여행
- 먹방
- 베를린
- 우디 앨런
- 프랑크푸르트
- A.P.C.
- 뉴저지
- 홍콩
- 일러스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