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 위치한 호안 미로 뮤지엄(Fundació Joan Miró). 시내에서 몬주익 언덕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나는 뮤지엄패스를 구입해서 다녔고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피카소뮤지엄, 카탈루냐 미술관 그리고 여기를 방문하게 되었다. 한 군데 더 갔는데 전시가 별로였고 어딘지 기억도 안난다;; 미술관 실외가 살짝 베를린 르꼬르뷔지에 뮤지엄st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 미술관의 하이라이트는 조각들이 있는 야외전시장이다. 평소 회화 작품으로만 접했는데 조각이 진짜 예술이었다. 날씨 정말 끝내준다. 다 보고 내려가는데 좀 더웠다.(5월 말) 요염한 자태. 상체는 귀여움으로. 자세히 보니깐 좀 기괴하네.. Fundació Joan Miró : Par..
에딘버러, 바르셀로나에 이어 세번째 도시였던 비엔나. 비엔나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으니 기억이 거의 없었다. 한식을 먹기 위해서 비엔나 웨스트 민박집(여기 추천)에 있다가 호텔 파크 빌라로 옮겼다. 호텔 파크빌라는 비엔나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있다.(19구 되블링) 알고보니 근처에 각국 대사관들도 있었고 멋있는 주택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비엔나에 도착해서 3일은 비가 계속 내리고 날씨가 안좋았는데 파크 빌라로 옮길 때 좋아져서 진짜 다행이었다. 왜냐하면 여기를 고른 이유 중 하나가 야외에서 먹는 아침식사때문이어서.. 고전영화에 나올 법한 실내. 으앗 이런 거 너무 좋음. 이런 분위기 느끼려고 여기 왔으니깐ㅋㅋ 여기랑 넘 어울리는 분위기의 그림들이 곳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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