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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참나무볼펜 2013. 1. 15. 21:37

작년 9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플리마켓에 가던 길에 찍은 사진들이다.  

저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고  

강아지조심ㅋㅋ  

 

흰벽앞에서 사진촬영중인 사람들  

 

플리마켓을 둘러보다 배가 고파져서 구경을 포기했다. 마켓안에 있는 화덕피자집에서 버섯피자를 사서 근처의 공원으로 갔다. 피자옆에 있는 책은 70%가까운 세일을 하길래 집은 건데 역시나 내 영어수준으로는무리. 한국어로 번역된 책도 어려울 것 같았다;; 언어학 전공에 영어를 가르치던 미국친구 왈 "수준이 너무 높은 영어책보단 조금 쉬운 책을 읽는 편이 나아" -> 심히 공감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