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소호에 많이 갔다. 여행기간에 생일이 겹쳐서 생일밥을 먹으러 쏘카랏 놀리타지점에 가느라(쏘카랏의 빠에야맛은 정말 여전했다. 마지막까지도 냄비를 긇어먹게 만든다. 타파스로 먹은 문어요리도 환상이었고), 제이 크루에서 겨울 마지막 세일 쇼핑하느라, 근처 갤러리 전시보느라 이 거리를 계속 들락날락했다. 신기하게도 몇 달 전에 제이 크루 사이트에서 봐두었던 옷을 소호 매장에서 발견했다. 그것도 엄청 할인된 가격에 말이다. 소호 매장은 관광객이 많아서 물건이 없을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만은 않았던 듯. 내가 운이 좋은 걸 수도 :) 2월 말은 겨울 마지막 세일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다. 그 추위만 견뎌낼 수 있다면! 아페쎄 A.P.C.매장이 있는 Mercer st. 구경하러 꼭 ..
여행, 기억하기/뉴욕
2014. 6. 12. 01: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파리
- 일러스트
- 먹방
- 서울
- 아페쎄
- 샌드위치
- 샤넬
- 소피아 코폴라
- 뉴욕
- 비엔나여행
- 홍콩
- 콘탁스t3
- 웨스 앤더슨
- A.P.C.
- 우디 앨런
- Contax T3
- 미치광이 삐에로
- 방배동
- Floc'h
- 메종 키츠네
- 스티브 맥퀸
- 장 뤽 고다르
- 프랑크푸르트
- 뉴저지
- 페이 더너웨이
- 샤를로뜨 갱스부르
- 꽃
- contax G1
- 윈도우 디스플레이
- 베를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