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아케이드에 있는 에르메스. 홍콩 에르메스의 주제는 서재였던듯? 여기는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코즈웨이베이 지나가다 본 에르메스 매장. 책꽃이 말고도 꽃으로 장식한 것도 있었는데 별로 안이뻐서 패스- 홍콩 보테가 베네타 윈도우 디스플레이. 원숭이해라서 그런지 원숭이를 가지고 꾸민 디스플레이를 곳곳에서 보았다. 귀여운 원숭이들. 표정이 제각각. 홍콩에서 인기 많다는 로저 비비에. 왼쪽에 있는 나무 조각이 뭔지 잘모르겠다;; 커다란 압정이 인상적인 모스키노.
여행, 기억하기/홍콩
2016. 1. 31. 22:15
평소같았으면 예전에 하던(매디슨 애비뉴 59th부터 거의 90th까지 걸어 올라가면서 윈도우 구경하기) 걸 했을텐데 날씨가 너무 추워 그럴 마음이 없어짐. 그래서 제대로 본 윈도우가 거의 없다. 벨루티와 에 르메스만이 사진으로 남았다. 장난감을 좋아하기때문에 더 반응하는 걸수도 있지만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 너무 좋다! 특히나 벨루티처럼 클래식한 브랜드가 이렇게 꾸며주니 더 돋보이는듯. 오랜만에 찾아본 벨루티 광고. 2013년도. 꺅 미중년 제레미 아이언스♡ 모나코 피에르 왕자 여리여리한 청소년일때 본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키큰 훈남이 되다니;; 몇 년전 벨루티 광고.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예전에 잡지에서 보고 맘에 들어서 찢어놓고 한참 가지고 있었던 적 있다. 벨루티에서 좀더 내려오면 있는 ..
여행, 기억하기/뉴욕
2014. 6. 11. 20: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프랑크푸르트
- 꽃
- 파리
- 콘탁스t3
- 비엔나여행
- A.P.C.
- Contax T3
- 페이 더너웨이
- 미치광이 삐에로
- 샤넬
- Floc'h
- 일러스트
- 메종 키츠네
- 샤를로뜨 갱스부르
- 장 뤽 고다르
- 베를린
- 아페쎄
- 웨스 앤더슨
- 윈도우 디스플레이
- 소피아 코폴라
- contax G1
- 뉴욕
- 우디 앨런
- 샌드위치
- 먹방
- 스티브 맥퀸
- 홍콩
- 뉴저지
- 방배동
- 서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