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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디스플레이를 하는 사람 즉, 윈도우 드레서가 되고 싶었다. 그 꿈을 가지고 있었을 때 뉴욕의 스트랜드에서 샀던 책. 바니스 뉴욕의 윈도우를 책임지던 Simon Doonan 사이먼 두난이 썼다. 그는 1952년 영국에서 태어났고 런던 새빌로에서 디스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리고 70년대 말 미국 서부로 이민을 갔다. 전설의 다이애나 브릴랜드 밑에서 일하다가 1986년 바니스 뉴욕에 합류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바니스의 윈도우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의 감각적인 드로잉을 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크리스에게. 크리스는 왜 이 책을 팔았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ㅋㅋㅋㅋ 이미지는 많이 들여다봤는데 영어라서 잘 안읽혔다ㅎ
구글에서 사이먼 두난의 모습을 찾았는데
그는 고야드 마니아신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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