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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것이 취미인 나는 어딘가 사진찍기에 좋아보이는 장소를 발견하면 어떻게든 가야 직성이 풀린다. 잡지에 실린 매장사진을 보고 작년 여름 한국을 뜨기 전에 기필코 다녀와야겠다고 다짐했던 쟈뎅 드 슈에뜨 청담동 매장.

햇빛이 쨍쨍하고 무더울 때 돌아다니면 몸은 좀 힘들지만 대신 사진은 아주 잘나온다ㅎㅎ 그래서 나는 비오는 날을 제일 싫어한다-_-;;  

 

 

한켠에 자리잡은 윈도우 디스플레이.  

 

이 공간만은 서울이 아니고 프랑스가 아닐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