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만인지...ㅎㅎ 일단 소량으로 찍었고, 올해 새로운 책을 내기 + 적게도 좀 더 찍기가 목표! https://orangefizz.tistory.com/416 (2020년 업데이트) 적극적으로 게으른 1호/ 사진그림에세이집 / 독립출판 / 콘탁스 T3 / 콘탁스 G1 / C지인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2012년에 시작하고 한 때는 열심히도 했었는데 지나친 게으름(책 이름을 따라가네 ㅋㅋ), 인스타 시작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뒷전으로 밀려났었다. 그러다orangefizz.tistory.com

런던 숙소에서 젤 가까웠던 백화점은 셀프리지였기에 별생각없이 가게 됐다. 백화점 안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젤리캣 매장을 봄. 그것이 런던과 에딘버러 여행 내내 귀여움을 쫓아다니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ㅎㅎ 셀프리지 젤리캣 매장만의 특별함이란 바로 인형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콘텐츠 회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젤리캣. 런던은 피시앤칩스, 찾아보니 뉴욕은 다이너 컨셉이던데 만약에 한국에 젤리캣이 상륙한다면 어떤 컨셉일지 궁금해짐.

드라마 작가도 아닌데 사극을 쓰고 있다고 하니 뭔소린가 하겠지만.어쩌다보니 사극을 쓰고 있다🤓책가도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디어아트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조선 시대 문화에 관심 + 궁과 고궁박물관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다가 급 아이디어가 떠오름.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여튼 자료 조사를 하면서 살을 붙이는 중이다. 올 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했던 특별 전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를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 섬세한 음식 모형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처음 보는 음식은 어떤 맛일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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