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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어퍼이스트 렉싱턴 캔디샵에 관한 글을 쓰면서 다이너를 좋아한다고 했었다. 몇년 전 미국 애틀랜타에 잠깐 살 때 가게된 다이너 실버 스킬렛. 프렌치 토스트와 홈메이드 휩크림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에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한 번 더 들리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날따라 이 곳에서 영화촬영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했던... 미국에 있을 때 애틀랜타에 한번 놀러가고 싶단 생각을 하지만 왠지 안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