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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완차이 지역이라서 걸어서 코즈웨이베이에 가장 많이 왔다. 사람많고 정신없는 명동과 비슷한 느낌. 




홍콩 A.P.C. 살건 없었고 휙 둘러보고 나옴. 




이 화려한 아파트 아래에는 각종 패션 브랜드의 매장이 있었다. 






코즈웨이베이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이슌밀크컴퍼니. 유명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홍콩은 자리 합석이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내 앞에도 모르는 커플이 앉았음. 초콜렛맛 푸딩을 시켰는데 시원하고 적당한 단맛이 좋아서 금새 비워버렸다! 현지인들은 푸딩 말고도 식사를 많이 하던데 배가 고픈건 아니었어서 푸딩만. 코즈웨이베이 역 지나가다 보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